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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부터 달라지는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 제도, 과연 내 차량은 해당될까? 아직 신청하지 않았다면 손해일 수 있습니다.
장애인, 전기차, 화물차까지 대상 폭도 넓어졌는데요.
지금 신청하면 연간 수십만 원 절약 가능하다는 사실, 알고 계셨나요?
10초만 하면 고속도로 통행료 절반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.
전기차, 장애인, 유공자 등 대상이 되는 경우라면 지금 바로 신청하여 실질적인 혜택을 누리세요.
경형자동차 할인
배기량 1,000cc 미만, 소형차 기준(길이 3.6m, 너비 1.6m, 높이 2.0m 이하)이라면 하이패스 단말기 등록만으로 50% 할인 적용됩니다.
전기·수소차 할인
친환경 차량도 통행료 절약 대상입니다. 2025년엔 40%, 2026년 30%, 2027년에는 20%로 점차 할인율이 감소하니 지금 등록해야 유리합니다. 하이패스 단말기 장착 후 할인 코드 등록이 필수입니다.
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할인
장애인과 국가유공자는 각각 조건에 따라 최대 100%까지 통행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. 통합복지카드 또는 유공자증 소지 시 혜택 적용 가능하며, 본인 탑승이 필수 조건입니다.
출퇴근 시간대 할인
출퇴근 시간대(오전 5~9시, 오후 6~10시)에는 하이패스 이용 시 자동으로 20~50%까지 할인 적용됩니다. 단, 3축 미만 차량만 해당됩니다.
심야 화물차 할인
화물차가 오후 9시부터 오전 6시까지 심야시간대 운행 시 최대 50%까지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. 운행 비율에 따라 할인율이 달라지며, 하이패스 단말기와 할인 코드 등록이 필수입니다.
통행료 할인 신청 방법 요약
대상 | 신청 방법 | 주의사항 |
---|---|---|
경형자동차 | 하이패스 단말기 등록 시 자동 적용 | 별도 서류 불필요 |
전기·수소차 | 한국도로공사 영업소 또는 온라인 등록 | 할인 코드 등록 필수 |
장애인/유공자 | 동 주민센터 방문 신청 | 사진, 카드, 차량 등록증 필요 |
화물차 | 한국도로공사 영업소에서 할인 코드 등록 | 심야 운행 비율 확인 필수 |
신청 시 주의사항
1. **본인 탑승 확인**: 장애인·유공자 할인은 본인 동승이 전제 조건입니다. 지문인식 또는 휴대폰 위치 정보로 확인됩니다.
2. **차량 변경 시 즉시 신고**: 등록 차량이 변경되면 할인도 중단되므로 즉시 업데이트해야 합니다.
3. **카드 유효기간 주의**: 복지카드 유효기간 만료 전에 재발급 필요합니다.
4. **카드 관리**: 고온 다습한 곳에 보관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.
결론 및 행동 촉구
고속도로 통행료 할인은 신청만으로도 큰 절감 효과를 가져옵니다. 특히 전기차, 장애인, 유공자 등 대상이 되는 경우라면 지금 바로 신청하여 실질적인 혜택을 누리세요.
정확한 신청은 번거로워 보여도, 실제로는 절차가 간단하며 대부분 온라인 또는 동주민센터에서 빠르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.
Q&A
Q1. 장애인 통합복지카드와 기존 할인카드의 차이는 무엇인가요?
A1. 장애인 통합복지카드는 기존 장애인복지카드에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 기능이 추가된 카드입니다. 반면 기존 할인카드는 유효기간이 만료되면 재발급이 필요하며, 그 이후에는 통합복지카드를 발급받아야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.
Q2. 하이패스 감면 단말기는 어디에서 구매하나요?
A2. 하이패스 감면용 단말기는 한국도로공사 영업소나 공식 판매처에서 구매 가능합니다. 가까운 지정 판매처를 통해 손쉽게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.
Q3. 할인 대상 차량을 변경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?
A3. 차량을 교체했을 경우, 거주지 관할 주민센터에 변경사항을 신고한 후 할인카드에 등록된 차량 정보를 새롭게 수정해야 합니다. 그래야 계속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.
Q4. 명절에는 어떤 통행 혜택이 제공되나요?
A4. 설날, 추석과 같은 주요 명절 기간에는 전국 고속도로에서 통행료가 면제됩니다. 다만, 면제 적용 기간은 정부에서 발표하는 공식 일정을 반드시 확인해야 정확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